등록일 | 2019.08.12 | 조회수 | 2829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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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 브리티시 콜롬비아주 아동발달센터는 11월, 장애아동들이 혼자서, 또는 친구 및 가족들과 더욱 편하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7가지 제품을 비치함.
▷ 빅토리아대학 캔어시스트(CanAssist)팀은 BC주 아동발달 관련부서와 함께 아동발달센터 내에서 장애아동들에게 가장 도움을 줄 수 있는
다음의 기능을 선별함.
- 게임 콘트롤러: 신체적 제약이 있는 아동들도 인기 비디오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
- 공 던지기 기능: 다른 사람들이나 강아지와 함께 공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함.
- 대화기능 앱: 아이들이 태블릿pc 화면의 그림을 선택하는 방식을 통해 의사표현을 하도록 도움.
- 모바일 음악치료 키트: 악기를 다루기 어려운 아동들이 모바일기기를 통해 스스로 작곡, 연주, 및 합주를 가능하도록 함.
- 룰렛: 돌아가는 그림판을 이용한 놀이활동으로 장애우들의 생활에 필수적 기술인 장애인스위치 사용법을 익히도록 함.
- 무선조종 자동차: 시판되는 제품을 사용할 만큼 손 기능이 원활하지 않은 아이들도 조작이 가능하도록 함.
- 로봇팔: 일상생활에서 물건을 집거나 움직일 수 있도록 도움.
▶ BC주의 아동가족부 장관은 “아이들이 놀이활동을 하는 동안 생활에 필요한 중요한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 이러한 기술에 감동을 받았다”며 “이러한 (기술)혁신이 아이들이 장애의 제약을 딛고 사회 내에서 보다 많은 활동과 참여를 할 수 있게끔 도와줄 것”이라고 덧붙임.
▷ 이 프로젝트는 BC주 정부에서 150만 불의 지원을 받아 진행됨.
자료출처: https://news.gov.bc.ca/releases/2018CFD0098-00220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