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이 어려운 가정어린이집은 더 어렵게 되었습니다. 가정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은 영아 보육의 어려움을 설명하는 것입니다. 개인이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차원에서 경영적인 측면에서 어려움이 있다는 것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육을 담당하는 지역내 중요 기관으로서 폐원하게 되었을 때 영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보육기관이 없어진다는 것이며, 가정양육으로 전환이 어려운 가정의 자녀양육에 문제이고, 지역사회의 활성화에도 무리를 주는 상황이 됩니다. 이와 같은 현상에 대해 집중을 하고, 영유아 중심의 공보육체계를 외치는 관점에서 이 문제의 심각성을 이해하고, 적절한 대안을 모색하는 움직임에 대한 기사입니다.

보육 전문가와 활동가가 한 자리에 모여, 공보육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적절한 대책을 찾고자 노력하는 내용에 대한 기사를 공유하면서 영아 보육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, 현명한 사회적 움직임을 찾기를 바랍니다.